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저 포인터 (문단 편집) == 덕질 == 레이저 포인터를 본격적으로 파고자 한다면 배우거나 습득해야 할 각종 스킬들이 많다. 가령 [[납땜]], 기계 구조도를 이해하고 제작하는 능력 등. 여타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레이저덕후들 중에서도 깊게 들어가는 덕후는 레이저 포인터 하나에 수백만원 씩이나 하는 고가의 레이저 포인터나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색상의 레이저 불빛을 발생시키는 레이저 포인터를 수집하고 제작하며 개조한다. 대표적으로 488nm 스카이블루 색상의 레이저 빛을 방사하는 레이저 포인터 혹은 593nm의 황금빛 레이저 불빛을 방사하는 레이저 포인터. 이런 레이저 포인터는 전 세계적으로도 몇 개 존재하지 않거나, 존재한다고 해도 경매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스카이블루, 연한 파란색, 에메랄드색 같은 아주 특이한 색상의 레이저불빛을 발생시키는 레이저 포인터를 구하기 위해 아주 오랜 시간 샅샅이 뒤져보고 문의를 하는 것도 다반사며, 일부 진짜 매니악한 존재들은 대기업에게 폭탄 스팸메일을 보내서 소량을 구해내는 경우까지 존재한다.[[http://laserpointerforums.com/f48/world-s-first-direct-diode-476nm-laser-pointer-video-added-84635.html|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Laserpointer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http://www.laserpointerforums.com|LaserpointerForums 커뮤니티]] 혹은 [[http://www.candlepowerforums.com|CandlePowerForuns 손전등분야 전문 커뮤니티]]와 같은 대규모의 빛과 관련된 포럼이 존재할 정도로 상당히 활성화된 모양. 우리나라에 이 취미를 먼저 전파한 것도 손전등 관련 커뮤니티이다. 이렇게 서로 비슷비슷하거나 같은 관심사를 갖는 카페, 커뮤니티를 공통적으로 왕창 가입하는 건,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외국 역시 마찬가지인 듯. 사실 손전등 커뮤니티라고 해도 간간이 빛에 관련된 거면 다 올라온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레이저 포인터 관련 글이 손전등커뮤니티에서 언급되지 않는게 오히려 더 이상할 따름. 반면, 불과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대단히 생소한 취미 부류였다. 게다가 이 분야의 초창기 커뮤니티였던 [[http://www.ohled.com|모 사이트]] 마저도 레이저 포인터에 대해서는 반응이 대단히 차가운 편이다.[* 중국산 레이저 포인터(별지시기) 를 판매해서 이윤을 남기려는 업자가 이 사이트 중고장터에서 판매하다가 적발되었다. 이후 여러 개의 멀티계정을 이용하여 중국산 레이저 포인터가 좋다고 선동하면서 네이버 지식인과 대규모 중고까페 등을 중심으로 추종자를 모아서 분란을 일으킨 것이 그 이유. 현재 저곳 포럼의 중고장터에는 그 영향으로 인해 레이저 포인터 관련 물건의 판매가 금지된 상태이다. 만약 당신이 지금 저 포럼을 가입할 생각이라면 레이저관련 게시글 작성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다. 잘못하면 오해의 화살이 날아올수도... 저런 포럼의 대부분은 나이가 지긋이 들은 아버지뻘 되는분들이나,회원의 대부분이 성인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만큼 매니아들도 많으며 해당 분야의 초 고수들도 다수 존재한다는 의미. 즉, 저런 사이트에서 해외 직구며, 해외 물건 검색 능력은 말 안해도 뻔하다. 그런데 그런 포럼을 대상으로 중국산 레이저 포인터가 최고라는 둥 분란을 일으키며 더군다나 멀티계정까지 이용해가면서 일을 크게 저질렀으니...당연히 사람들 눈에는 어떤 시선으로 보였겠는가...] 하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는 어느정도 활성화가 되어가는 듯 하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해외의[[http://www.laserpointerforums.com|LPF]]처럼 오로지 레이저 포인터만 다루는 커뮤니티가 생성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레이저 포인터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아직까지 주위 시선은 [[키덜트|그저 장난감]] 이라든가, 본격적으로 취미생활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는 시선이 흔하다. 아마도 우리나라에 이 레이저 포인터라는 취미 자체가 공식적으로 소개된 곳이 없을 뿐만 아니라[* 국내의 TV프로그램이나 잡지 등에 공식적으로 소개된 적은 아직까지 없다. 반면 해외에서는 지역신문이나 월드 클래스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꾸준히 활성화되고 있다.] 퍼진 지 얼마 안 되어 뿌리내리기 시작하는 취미생활 중 한 부류이다보니 그런 듯하다. [[분류:광학 기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